오송 쌀국수맛집 다낭

안녕하세요?

컴퓨터잘하는 정실장입니다.

봄비가 내려서 인지 봄이 주는 설레임이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꼬멩이 따님이 오늘은 쌀국수가 먹고싶다고 해서 둘이서 오랫만에 데이트 하고 왔답니다.

항상 오면 쌀국수 하나, 반미 하나! 이렇게 둘이 먹으면 너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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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식당이 작아서 먹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자리가 넉넉해서 여유있게 먹고 왔답니다.

 

꼬멩이는 꼭 반미랑 쌀국수 국물이랑 같이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잘어울린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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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이라 그런지 포장하시는분들도 종종계시고 적당한 사람과 적당한 바람과 분위기에 잠시나마 여행온 기분이었답니다.

맥주 한잔까지 하면 최고이었겠지만... 운전때문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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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슬라이딩 도어를 활짝 열어두고 장사를 하는데 아직은 바람이 찬관계로 창가에 앉는걸로 만족했답니다.

처음에 반미가 먼저나와서~

고수는 제꺼임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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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빵은 약간 온기가 있는데 안쪽은 부드럽고 겉은 적당한 바삭거림이 맛있어요

안에는 계란, 마요네스, 오이, 무절임(?),치즈 등이 들어가는듯해요.

전보다 재료는 많이 들어가는데.. 개인적으로 전에꺼가 약간더 한국식이라고 해야하나... 더 맛있었던거 같은데...

(개인적인 느낌일수도.. 있어요)

꼬멩이 따님과 2개씩 먹으면 딱!!! 좋아요! 꼬멩이 따님은 큰초딩이랍니다. ㅎㅎ

속은 엄청 듬뿍들어가 있어서 전 이거2개만 먹어도 엄청 배불러서 ㅎ

반미 한조각씩 먹고나니~ 쌀국수가 나오네요~

이건 역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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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진짜 제대로 먹는 기분이예요!

향신료의 향과 시원한 고기국물이 깔끔하면서도 여행지가서 먹는맛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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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랑 레몬은 추가로 부탁드리면 되는데 오늘은 레몬만 넣어서 깔끔하게 먹었어요!

평상시 혼자먹을땐 고수 많이 넣고~ ^^

양과질이 높고 가격은 적당한 식당이라 부담없이 자주가는곳이기도 해요

여기 돈까스도 맛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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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먹어 봤지만 월남쌈도 많이 드시는듯해요!

주차는 홈플러스 주차장 이용하고 주차권 한시간권 받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