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말 기분 좋게 한 해 시작하기

2020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항상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어주고,
활기찬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바로
새해가 가져다 주는 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올해는 전 세계적을 이슈가 되었고,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계시거나
그만큼 난감한 상황에 처해 계신 분들이
적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때에 비하여 유독 힘들고 팍팍한 시기이지만
서로에게 전하는 따스한 새해인사말로
힘과 용기를 북돋아줄 수 있답니다.

가장 대표적인 새해인사말은 아무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하는 일이 모두 잘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에는 평안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행운을 빌어줄 수 있는 인사말이기 때문인데요.

뿐만 아니라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세요",
"가족 모두가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와 같이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시기인만큼
앞날의 행복을 빌어주는 새해인사말을 선택한다면
건네는 사람은 물론 받는 사람들도 모두 즐겁고
행복한 기분을 느끼실 수가 있답니다.

만약 상대가 지난 한 해 동안 내게
많은 친절과 배려를 배풀어준 사람이었거나,
가깝게 지내고 있는 직장 상사인 경우라면
고마운 마음을 함께 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라는 간단한 인사로
감사함과 따뜻한 마음을 한 번에 전할 수가 있습니다.


다소 형식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막상 그 인사를 제대로 전하지 않거나
내게 건네주는 인사가 없는 경우라면
그 누구라도 섭섭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
새해인사말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모바일이나 온라인을 통해서
귀엽고 예쁜 카드도 보낼 수가 있는데요.

과거의 감성을 생각하면서 정성들여
한 자 한 자 직접 쓴 카드를 건네주는 것도
특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나와 가깝게 지내는 모든 이들이
기분 좋게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따뜻한 안부를 전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서로의 관계가 더더욱 끈끈해질 수 있답니다.

오늘은 새로운 2021년을 맞이하여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전하면 좋을 새해인사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내가 어떤 마음을 전하고 싶은지에 따라서,
어떤 안부를 묻고 싶은지에 따라서 각기 다르게
골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데요.

모두가 힘든 시기를 함께 지나온만큼
다가오는 새해에는 행복한 일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새해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마음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