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이 되면 설렘을 많이 느끼곤 했지만 그만큼 섭섭함과 왜인지 모를 허전함을 느끼는 것도 새해가 가지고 있는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1년이 지나가는 속도가 이전보다 훨씬 빨라진다고 하는데요.
아마 이러한 느낌을 직접 경험하다 보면 심란함을 느끼는 빈도수도 높아질 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즐거운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는 1월을 잘 보내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년 12개의 달 중에서도 가장 먼저 맞이하는 1월인사말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월인사말이란 주로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주변의 가족이나 지인, 친구들을 위해 신년인사와 안부를 전하는 글입니다.
특히 새롭게 시작되는 해의 첫 달이기 때문에 신년 계획이나 목표에 대해서 이야기를 다는다면 그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지요.
더불어 올 한 해 시작하는 일들 혹은 진행 중인 일들이 모두 잘 풀릴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도 함께 전하며 응원한다면 가장 정석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1월인사말 몇 문장을 함께 알아볼까요?
"2021 신축년,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유와 풍요가 가득한 1월 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 조심하는 1월 보내세요!"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걱정과 근심이 사라지는 새로운 1월 되세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1월 되시길 바랍니다"
"온 가족이 모두 행복한 1월이 되길 바랍니다"
1월인사말을 전할 때에는 상대에 따라서 혹은 상대가 현재 겪고 있는 일이나 상황에 따라서
개인적인 멘트를 덧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코로나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경제적 및 사회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다가오는 1월에는 2020년의 어려움을 모두 털고 훨씬 나은 상황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빌어주거나,
건강이 별로 좋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서는 건강을 회복하는 1월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인사를 하는 것이 좋답니다.
특히 2020년에 이어 2021년 초에도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얼굴을 보며 식사를 하는 일은 서로에게 큰 부담이 될 수도 있는데요.
상황이 조금 더 나아지면 꼭 서로의 눈을 마주보고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약속하는 것도
또 다른 인사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1월인사말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어떠한 일이든 시작을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첫 단추가 잘 꿰어져야지만 아픙로도 진행되는 모든 일들이 계획대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점들을 모두 살펴보았을 때, 여러분들이 전하는 적절한 1월인사말이 서로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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