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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네

12월, 겨울 인사말 정리해보기

by 누리엠씨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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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이네요~

올한해 내가 선택했지만 마음에 안드는부분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번에 바꾸는것이 아니라 조금씩 내생각을 정리하면서 바꾼다면 내운명이 바뀌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aaronburden, 출처 Unsplash

 

올겨울에는 스키장을 가야지라는 휴가계획을 세웠답니다.

매달 10만원 모아서 이젠 꼭가고 싶은데 아무래도 올해는 참아야 할듯합니다

그대신 코로나가 없어진후, 더욱 즐겁게 놀기다!!

오늘도 나에게 칭찬과 응원을 합니다.

© worthyofelegance, 출처 Unsplash

 

요즘 왜이렇게 힘들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예전에는 안힘들었나? 라는 순간의 반전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20대때는? 30대 때는? 나중에는 지금시절을 그리워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그때도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지금 이시간을 감사하며 만족해야하는것도 연습이겠죠?

 

© JillWellington, 출처 Pixabay

 

 

날이 추워지니 뜨끈한 칼국수가 먹고싶고~ 포장마차에 파는 어묵이랑 붕어빵이 먹고 싶은 마음이 큰데, 유난히 소화가 안되서 시도를 못해보고 있는 요즘입니다. 예전에 엄마가 소화가 안돼~~ 소화가 안돼~~ 라고 하면 이해가 안되었는데. 지금 제가 그러고 있네요. 내가 겪어보지 않아서 이해를 못해줘서 미안~

 

© aaronburden, 출처 Unsplash

 

코로나로 인해서 주위의 많은분들이 집에서 아이들과 있는 시간이 늘어난 집이 많네요. 저도 아이들과 예전보다 좀더 이야기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많이 들어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나중에는 보석같은 추억이 될테니까요. 지금도 감사한 하루 입니다.

 

 

요즘 김희애배우님이나 김보연배우님, 김혜수 배우님들을 보면 싱그러운 에너지가 아니라 여유로움과 고급스러움을 느끼면서 아름답다라는 단어를 여기에 쓰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쁘다라는 단어랑 아름답다라는 단어의 차이점이 아닐까 싶어요

시간이 주는건 단지 주름이 아니라. 삶에서 배우는 무언가가 내면에서 느껴지나봐요. 아무래도 저도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 Larisa-K, 출처 Pixabay

 

다음주의 수능이 있다보니 온국민들이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힘든 시간이지만 차분하게 지금까지 준비를 한만큼 좋은결과가 있을거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그동안 고생했어. 토닥토탁

 

그냥 머리속에 있던 글들을 적어보았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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