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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네

10월 인사말

by 누리엠씨 2018.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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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입니다.
날씨가 바뀌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종일 쌀쌀한거 같습니다.
가을을 느껴보시기 좋지 않을가 싶습니다.

한로날에는 주로 추어탕이나 보양식을 주로 먹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이때부터 날씨가 본격적으로 차가워진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겨울이 오기전에 몸을 보양하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제비도 강남으로 가고 가을 곡식은 찬이슬에 영근다고 합니다.
하늘은 푸르고 선선한 바람을 느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온가족이 모여서 뜨끈한 어묵국 어떨까요?
묵은김치에 어묵국에 맛있는 나물반찬만 있으면 하루가 감사하면서 행복하답니다.
가끔은 행복이 멀리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한 아이들과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 두런두런 앉아서 맛있는 밥먹으면서 투닥투닥 거리면 그게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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